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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영화 센터장, 기업 강연서 이혼, 자녀문제 등 해법 제시
[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]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바쁜 구영화 닥터스심리상담센터장이 대기업과 공기관, 지자체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
구 상담사는 오는 7월 경기도에 위치한 한 중견기업에서 ‘직장인들을 위한 부부학 행복 개론’ 강연을 진행하며 ‘부부의 이혼, 부모의 자녀문제 등 해법제시’룰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.
오는 9월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최고경영자(CEO)들을 위한 ‘경력 단절 여성의 고충 이해하기’를 주제로 강연한다.
구 센터장은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상담코칭학 박사를 수료하고 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사, 마음치유연구소 상담사를 거쳤다. 그는 또 지난 10년간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‘내 아이 영어 성적 올리기’ 스타 원장으로 주목받았다.
그는 '행복한 변화를 위한 세 가지'를 주제로 상담학 분야의 전문가로서의 지식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통해 얻은 값진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강의한다.
최근 진행된 한 지자체 강연에서는 “부모는 신이 아닌 사람이고 지극히 감정을 가진 존재다. 아이가 온갖 말썽을 부리기 시작할 때 일일이 쫓아다닐 수 없으며, 마냥 좋은 말만 할 수 없는 게 현실”이라고 밝혔다.
또한 부모가 생각하는 ‘부모 노릇’의 모순을 깨야 한다고 주장한다. 그러기 위해 따뜻한 잠자리와 좋은 교육을 위해 일하는 부모의 행동 모두에 감사를 표할 수 있도록 자녀를 교육시켜야 한다고 말했다.
이는 부모가 아이로부터 응원과 위로를 받기 위한 게 아니라 올바른 자녀 교육의 시작점이라고 강조한다. 또 아이가 이 감정 교육으로부터 이해와 배려를 스스로 터득하고, 신뢰 받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.
더불어 목표에 대한 명확한 확신, 공명심에 이르기까지 감정적 성장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된다고 구 센터장은 주장한다.
구 센터장은 최근 다양한 강연 현장에서 ‘4050 부부의 위기’, ‘외도는 어떨 때 나타는 현상인가?’, ‘부모와 자식간의 상충 관계’ 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.
한편 구 센터장은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, 이호선 상담학 교수, 권영찬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웰라이프 경영 상담학 교수, 유인경 작가 등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.
출처 : 서울와이어(http://www.seoulwire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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